Miami 에서의 마지막 날로비로 가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는데… 살짝 부담돼서챙겨온 바나나, 사과, 요거트(플립)으로 아침을 대신했습니다.그리고 예상은 하긴 했는데…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.계단을 사용해서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.요새는 디지털 체크인/체크아웃이라 로비 들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. Vizcaya Museum & Gardens아마 Miami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이 아닐까 싶은데요,정원은 더워지기 전에 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 오전 시간으로 세팅했습니다.가이드 투어는 안에서 약속 장소에서 만나면 바로 시작해 줄 줄 알았는데,팔찌를 차서 오라고 하네요…제가 입구에서 입장권만 보여주고, 가이드 투어 확인증은 안 보여줘서 팔찌를 안 채워준 것 같습니다.다행히 가이드 분이 Security에 가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