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/09/13 2

Chicago(시카고) 여행기 2

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. Chicago 여행기 2다음으로는 Nutella Cafe Chicago에 갈려고 했는데,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. 대신 옆의 도넛집에서 간식과 커피를 주문해서 먹으며 당분을 보충했는데요, 이 집도 사람이 많고 혼잡하다 보니 저희가 시킨 주문이 나오는데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. Millenium Park 와 Cloud Gate이후에는 저녁 일정 전까지 시간이 남길래,지도상 가까이 있는 Millennium Park로 향했습니다.  마침 공원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하고 있길래 지나가며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,공원에서 유명한 조형물인 Cloud Gate도 방문했습니다.무언가 바로 머릿속에 연상되는 것이 있었는데, 동대문의 DDP 가 떠올랐네요.누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것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9.13

Atlanta(애틀란타) 여행기 2

Atlanta 2일째입니다.호텔이 방음이 좀 안 되긴 했지만, 그럭저럭 잤던 것 같습니다.10시 15분쯤 출발할 수 있었습니다. Atlanta 여행기 2향한 곳은 Chateau Elan Winery & Resort입니다.와이너리가 다 그렇듯이, 내/외부를 구경할 수 있고일부 시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.돈을 조금 더 내면 7잔 세트로 마셔보시거나아니면 한 종류만 선택해서 잔 혹은 병째 마실 수 있습니다. 저는 첫 시음(한 모금 정도 공짜)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먹었는데조금 강렬한 것 같아서, 두 번째 돈 내고 1잔 마실 때는 메를로를 선택했습니다.메를로가 원래 중간~중간 이하의 무게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살짝 강했던 걸로 봐서이 집은 강한 와인을 육성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  어느덧 점심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9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