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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lanta(애틀란타) 여행기 2

Atlanta 2일째입니다.호텔이 방음이 좀 안 되긴 했지만, 그럭저럭 잤던 것 같습니다.10시 15분쯤 출발할 수 있었습니다. Atlanta 여행기 2향한 곳은 Chateau Elan Winery & Resort입니다.와이너리가 다 그렇듯이, 내/외부를 구경할 수 있고일부 시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.돈을 조금 더 내면 7잔 세트로 마셔보시거나아니면 한 종류만 선택해서 잔 혹은 병째 마실 수 있습니다. 저는 첫 시음(한 모금 정도 공짜)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먹었는데조금 강렬한 것 같아서, 두 번째 돈 내고 1잔 마실 때는 메를로를 선택했습니다.메를로가 원래 중간~중간 이하의 무게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살짝 강했던 걸로 봐서이 집은 강한 와인을 육성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  어느덧 점심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9.13

Atlanta(애틀란타) 여행기 1

저와 같은 경로로 미국에 파견 중인 사람이 있는데, Georgia 주에 있습니다.가장 대표적인 도시인 Atlanta를 가보지 않을 수 없겠죠?날짜를 맞추어 총 3명이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. Atlanta 여행기 1 공항이 엄청나게 컸는데, Delta의 허브 공항인지라마침 Delta를 타고 온 저한테는 Host를 만나는 과정이 어렵지 않았으나그렇지 않았던 1명은 좀 고생을 한 것 같았습니다. 하여튼 약간 지체되기는 했으나, Host의 친절한 환대와 함께 첫 목적지로 향했습니다. 다운타운 한 가운데에 관람 장소 3가지가 몰려있습니다.아쿠아리움, 코카콜라 박물관, 그리고 인권 박물관입니다.따라서 보이는 주차 건물에 차를 세우고, 모두 돌아보면 됩니다.일행 3명 중에 저는 City Pass를 끊었는데 다른 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9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