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tlanta 2일째입니다.호텔이 방음이 좀 안 되긴 했지만, 그럭저럭 잤던 것 같습니다.10시 15분쯤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. Atlanta 여행기 2향한 곳은 Chateau Elan Winery & Resort입니다.와이너리가 다 그렇듯이, 내/외부를 구경할 수 있고일부 시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.돈을 조금 더 내면 7잔 세트로 마셔보시거나아니면 한 종류만 선택해서 잔 혹은 병째 마실 수 있습니다. 저는 첫 시음(한 모금 정도 공짜)은 카베르네 소비뇽을 먹었는데조금 강렬한 것 같아서, 두 번째 돈 내고 1잔 마실 때는 메를로를 선택했습니다.메를로가 원래 중간~중간 이하의 무게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살짝 강했던 걸로 봐서이 집은 강한 와인을 육성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어느덧 점심..